반려견 과잉보호

반려견 과잉보호 문제점

안녕하세요 제제파파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을 과잉보호했을 때 어떤 성격과 행동으로 변하는지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께서 본인의 행동들이 일반적인 보호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 행동들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과잉보호를 들 수 있는데 이는 과한 애정표현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말하는 과잉보호란 것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을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잉보호는 단어 그대로 반려견을 지나치게 감싸는 것을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개들은 어쩔 수 없지만 충분한 근육량을 만들어 주기만 한다면 개라는 동물은 절대 나약한 동물이 아닙니다

이는 소형견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활동적인 놀이나 교육을 많이 진행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반면에 정적인 활동만을 강요하며 산책도 하지 않는 반려견들은 근육상태나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집에서만 예뻐하고 귀찮은 것은 하기 싫어하는 견주들이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그것이 곧 잘못된 과잉보호를 불러오고 결국 문제행동을 야기합니다

 

그럼 이런 행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집착하는 버릇이 생기는 반려견은 보호자를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 인물들을 경계하고 자신의 소유물을 지키기 위한 공격성이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또 분리불안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역시 같은 이유입니다

자신의 소유물인 보호자가 보이지 않게 되면 불안감으로 인해 여러 문제행동을 보이는 겁니다

 

이처럼 반려견과 생활하기 위해는 적당한 페널티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수긍하고 좋아해 주기만 한다면 나도 모르게 반려견을 문제견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꼭 유의해주시고 건강한 반려견과 즐거운 생활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