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분리불안 교육

안녕하세요 제제파파입니다

오늘은 분리불안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분리불안은 다양한 형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계속 짖는다거나, 용변을 아무 곳에나 본다거나 등 너무나도 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분리불안이 생겼는지 보호자분의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도 있습니다

과한 애정 혹은 결핍일 수도 있고, 어린 강아지를 방치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교육방법

교육 방법은 그 형태나 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 역시 보편적인 형태로 풀어써 보겠습니다

반려견에게 떨어져 있어도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만약 켄넬 훈련이 되어있는 친구라면 그 안에서 휴식하게 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떨어져 있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시간을 정하고 나갔다 들어오는 것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1분부터 시작해 10분, 30분 이런 식으로 천천히 시간을 늘리는 겁니다

단, 집을 나가고 들어오실 때 반려견을 자극하시면 안 됩니다

기대감을 주게 되면 분리불안이 계속해서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방법을 통해 반려견의 불안심리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의 형태가 워낙 다양하게 나타나다 보니 하나씩 다 말하기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반려견을 혼자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가능하면 한 번씩은 꼭 산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