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 트레이닝

퍼피 트레이닝

안녕하세요 제제파파입니다

오늘은 퍼피 트레이닝에 대해 알아봅시다

퍼피 트레이닝은 훈련이 아닌 훈육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되는데요

어린 강아지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행동이 맞고 틀렸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보호자는 그 개념을 심어주면서 즐겁게 놀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평정심만 유지한다면 어렵지 않은 교육이기에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입양 시기

보통 강아지는 어미 견과 2~3개월 정도를 함께 보내면서 자연스러운 교육을 배우게 됩니다

또 동배 아이들과 엉키고 싸우면서 노는 법을 배우게 되죠

이 시기를 지나게 되면 어미견도 슬슬 자식과 떨어지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때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혼내지 않기 (훈육하기)

강아지를 입양했다면 집안에서 자연스러운 교육을 시작해주시면 됩니다

보통의 어린 강아지들은 손을 깨물기도 하고 아무 곳에나 배변을 하기도 합니다

이 때 우리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교육을 해야 합니다

왜 이 친구가 배변판이 아닌 이불 같은 곳에 실수했는지, 혹은 손을 자꾸 깨무는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 과정들은 후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놀아주기

보호자는 반려견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시기에서부터 신뢰를 쌓고 친근감이 높아져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술래잡기 놀이를 하듯 반려견과 놀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반려견은 움직이는 물체를 쫓는 것에 대한 습성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강아지가 보호자를 쫓아오게만 하면 됩니다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길 바라신다면 그만큼의 노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